요새 무슨 책 읽으세요?
전 얼마전에 <재난을 묻다> 책 완독(!) 했는데 진짜 눈물이 펑펑.. ㅠㅠ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재난/참사가 있는지 몰랐어요. 정말 괴롭고 화가 나더라구요. 에휴.
씽
아아... <재난을 묻다> 연말 휴가 때 꼭 읽어봐야겠군요. 정말 '재난은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를 국가 제 1원칙으로 해야 하는 건 아닌지 싶어요. 저는 최근엔 <이상한 정상가족> 완독했어요. 이 책으로 책모임 같은 거 하고 싶을만큼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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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h
해가 지났네요. <파리의 생활 좌파들>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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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
@sloth 파리의 생활좌파라니.... '생활 좌파'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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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h
@갱 꾸준히 생활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좌파들에 대한 인터뷰? 를 모아놓은 책입니다. 재미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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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h
만화책들은 꾸준히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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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iro
<예술과 문화>를 다시 읽는데 정말 이렇게 재미없게 쓰기도 힘들것 같은데 진심으로 읽기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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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th
정세랑 작가의 소설들을 뒤늦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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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
저도 얼마전에서야 피프티 피플 읽었는데, 잼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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