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우리를 아우르는 시국선언 주체에 대한 표현으로 공감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11/24(목) 낮 12시까지 투표!
11/23 하루동안 의견을 모은 바, '사회혁신가 N명의 시국선언'으로 모아지고 있네요. 1번과 5번을 유사한 맥락이라고 보면, 5번으로 찬반 투표를 하려고 합니다.
"시국선언 주체를 '사회혁신가 N명의 시국선언' 으로 합니다"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함께하는 우리를 아우르는 시국선언 주체에 대한 표현으로 공감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11/24(목) 낮 12시까지 투표!
11/23 하루동안 의견을 모은 바, '사회혁신가 N명의 시국선언'으로 모아지고 있네요. 1번과 5번을 유사한 맥락이라고 보면, 5번으로 찬반 투표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가(사회혁신가가)' 모여서 '시국선언'을 해야하는 이유(차별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언이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박근혜 하야/탄핵/퇴진 이후를 이야기하고 실천하겠다! 는 의미에서 개인적으로 '시작'이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시작선언'도 반대합니다. 시국선언이라는 일반적 호칭을 변경하면서까지 시작을 넣어야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시국선언과 구분해서 진행하면 어떨까요. 시국선언 자체가 어떤 공동체 전체가 현 사안이 국가적으로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고 정부와 국가에 변화를 촉구하는 의미인데, 여기에 우리의 모임이 시작한다는 걸 같은 층위의 언어로 표현하는게 다소 무게감이 맞지 않게 느껴지네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한 번 참고해봐주세요 :)
시작선언의 경우에는 주신 말씀 잘 이해 되었어요. 이건 우리 선언문의 방향성이 시국선언에 힘을 줄 것이냐 우리의 시작에 힘을 줄 것이냐의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다르겠네요.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N명의 경우에는 여전히 잘 이해는 안되는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막 결사반대 이런건 아닙니다 ^^;;) 상징으로서의 표현은 무언가를 의미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전체를 아직 이해못해서 그럴 수 있지만 지금은 그 자체가 어떤 의미를 가진 건지 정확하게 이해되지는 않는 부분이 있네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