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혁신가 53명이 참여한 “새로운 한국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바꿔야 할까요?” 의 분석결과는 다음의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사회혁신가 53인이 함께 그린 지도는 가리킵니다. “소통”과 “교육”, 그리고 “경제”를 바꿔, “사회안전망”을 건설하자!"
따라서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안도출을 위한 세부토론 작업을 시작하려하오니 의견 부탁드립니다! 특히, 주제등에 대한 다른 대안이 있으실 경우 편히 댓글로 의견 주셔도 됩니다.
3가지 키워드가 어떻게 도출되었는지와 분석내용과 과정 전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goo.gl/STKbV4
"분석결과에서 도출된 “소통”과 “교육”, 그리고 “경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대안을 제시한다. "
찬반 투표하면 현재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상엽
찬성
조금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았겠지만, 53명만 참여한게 아니라 53명이나 참여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석결과가 매우 의미있으므로 저는 여기서 도출된 3가지 키워드 중심으로 대안제시 작업에 착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공감해요
2
한상엽
찬성
참고로 "새로운 한국사회를 만들기위해 무엇을 바꿔야할까요?" 의 의견은 계속 받고 있습니다! http://wouldyouparty.org/campaigns/13/events
댓글달기
공감해요
ganguya
반대
교육과 경제라는 키워드에는 찬성합니다. 다만 '소통'대신 '문화'라는 주제를 상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문화는 광장이고 마을이며, 문화는 소통이고 생활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시대를 상상하는 데 보다 구체적 대화를 열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달기
공감해요
lollypolly
찬성
유의미한 분석으로 보이는데, 짧게 댓글로 소통하기엔 어려운 주제들인 것 같기도 해요~ 잠깐 들러서 찬성 한 표 찍고 다시 열일하러 갑니다 ^^
댓글달기
공감해요
김정현
찬성
@ganguya 문화보다 소통이 더 좋다는 데 한표를 던집니다. 소통이나 문화나 추상성이 높고 이견이 발생하기 쉬운 개념이지만 문화는 정태성이 강하고 소통은 동태성이 강합니다. 소통은 적어도 "어떻게"라는 구체적 논의로 갈 여지가 크죠. 이런 논의가 아니더라도 한국에 살면서 '소통 문화'에서 수많은 문제가 비롯된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실듯요
댓글달기
공감해요
2
김정현
찬성
동태탕에 소주 한잔 하고 싶네요 크
댓글달기
공감해요
2
fc와플
잘 봤습니다 :) 앞으로 이런 언어학적 접근으로 된 토론플랫폼도 가능할려나요. 제 친구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관심이 조금만 있는 사람들에게 이 모든 댓글들과 글을 읽으라고 하는 것보단 차라리 이런 분절적 접근이 나을 거 같아서... 진입장벽을 낮출것 같아요
댓글달기
공감해요